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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회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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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600년 역사와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당신이 기억하는 서울역은 어떤 모습인가요?
90년 전 지어진 옛 서울역과 유리로 만들어진 새 역사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 서울역 광장에 서면 모두 각기 다른 추억을 떠올릴 것입니다. 세계 최대의 미디어 캔버스가 있는 서울스퀘어의 야경, 귀향길 기차표 예매로 사람들이 가득 찬 서울역 광장, 서울역에 내리면 정면으로 보이던 남대문교회까지.

코스정보

  • 코스

    서울역-남대문교회-스퀘어가든-백범광장-서울성곽-숭례문

  • 난이도

    난이도3

  • 소요시간

    약 2시간

  • 추천대상

    서울의 옛 모습이 그리운 사람, 골목길에 관심이 많은 사람, 서울역 주변 지역이 궁금한 사람

시원한 여름 밤, 각자의 기억을 추억하며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남대문교회를 지나 서울성곽을 따라 백범광장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 step.01 문화역서울 284

    최초의 서울역은 1900년 염천교 부근에 10평짜리 목재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당시의 이름은 ‘남대문정거장’으로 남대문을 통해 경성의 중심부로 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의 위치에 서울역(경성역)이 지어진 것은 1925년 입니다. 19세기 절충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크고 화려한 서울역사는 동양에서는 동경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였습니다. ‘이상’의 소설 «날개»의 주인공처럼 당시 많은 젊은이들이 차를 마시고 사람을 만나는 장소로 서울역을 이용했습니다. 2004년에 새로운 역사가 지어지면서 현재 구 역사는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역서울284’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문화역서울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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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p.02 남대문교회

    남대문교회의 역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의 부속 교회 ‘제중원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1904년 제중원이 남문 밖 복숭아골(현재 연세빌딩 위치)로 이동하게 되면서 교회도 함께 남문 밖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대문공원 터에 천막으로 예배당이 지어지고 ‘남문밖교회’로 불렸고 현재는 ‘남대문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 건물은 1969년에 완공된 고딕양식의 석조 건물로 한국의 근대 건축가인 박동진이 설계를 맡았습니다. 남대문교회를 다 둘러보고 난 뒤에 서울스퀘어와 남대문교회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대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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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p.03 백범광장

    백범광장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인적이 드문 평화로운 남산 속 공원입니다. 지금의 여유로운 분위기와는 반대로 이곳의 얼굴은 도시개발 과정 속에서 수차례 변해왔습니다. 1925년 일제는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남산자락에 조선신궁을 건립합니다. 당시 이 신사를 향해 참배를 해야만 했던 아픈 역사가 숨어있습니다. 해방 이후 이승만 대통령은 ‘국회의사당’을 이곳에 설립하려 했지만, 대통령 하야와 연이은 5.16군사정변으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그 후 야외음악당, 남산식물원, 분수대, 동물원 등이 이곳에 위치하였습니다. 2009년 ‘남산르네상스’라는 이름으로 성벽이 복원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백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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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p.04 숭례문

    4대문과 4소문으로 이루어진 성곽도시 한양의 가장 오래된 문인 숭례문은 1398년 태조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지로 정하면서 축조되었습니다. 밖으로는 칠패시장이라는 난전이, 안으로는 남대문시장의 전신이 형성되어 있어 4대문 중에서도 가장 사람들의 출입이 많았던 문입니다. 이후 일제 강점기 시기에 전차 길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일부 성곽이 훼손되면서 지금처럼 문이 아닌 섬의 형태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화재로 2층 문루와 1층 문루의 일부가 소실되었고, 현재는 복원된 모습입니다.

    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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